인천 관교동 아파트서 정전...1,500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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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50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해당 아파트 1,500여 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아파트 전기 설비를 보호하는 피뢰기가 고장 나면서 자체 전기 공급 시설까지 영향을 미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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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50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해당 아파트 1,500여 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아파트 전기 설비를 보호하는 피뢰기가 고장 나면서 자체 전기 공급 시설까지 영향을 미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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