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父에 대한 무한한 애정 "아버지 손맛 그리워"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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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버지에게 전화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식을 끝낸 이찬원은 "내가 한 게 더 맛있다고 하고 싶은데 아빠가 한 게 훨씬 맛있다 역시"라고 아버지 손맛을 인정, "왜 우리 아빠가 한 게 더 맛있지?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야겠다"아버지에게 전화했다.

이어 아버지는 이찬원에게 "그래 사랑해"라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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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찬원 父에 대한 무한한 애정 "아버지 손맛 그리워" [별별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버지에게 전화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멸치 고추 다짐장을 만들었다. 이어 이찬원은"우리 아버지가 보내주신 것과 내가 한 거랑 비교해서 먹어봐야겠다"며 아버지 반찬을 꺼내 시식했다.

시식을 끝낸 이찬원은 "내가 한 게 더 맛있다고 하고 싶은데 아빠가 한 게 훨씬 맛있다 역시"라고 아버지 손맛을 인정, "왜 우리 아빠가 한 게 더 맛있지? 어떻게 했는지 물어봐야겠다"아버지에게 전화했다.

아버지는 멸치를 다지지 않고 믹서에 갈고, 국간장 대신 진간장을 이용해 간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간장 하나만 간했냐. 내가 한다고 만들었는데 내가 한 것도 맛이 괜찮은데 아빠가 한 게 훨씬 맛있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찬원은 "아버지 따라가려면 멀었다. 정답은 사실 아버지 손맛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버지는 이찬원에게 "그래 사랑해"라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찬원은 "전화 끊을 때 저희 아버지는 항상 사랑한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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