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2023. 1.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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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현장에 임시 인력 투입·택배 물량 분산 독려-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1월 9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이 운영됩니다.

국토부는 명절 선물 등 택배물량 급증에 대응하고,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 중인데요.

이번에도 택배 현장에 상하차·배송보조 등 약 6천 명의 임시 인력이 추가 투입됩니다.

또 연휴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사업자는 설 연휴 2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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