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희망엔 절망 함께해…잘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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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누리꾼에게 새해를 맞은 소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아직도 힘드신 분들 아픈 분들 아니면 새롭게 희망과 넘치는 분들 많은 감정과 실제적인 사건으로 우리는 또 해를 본다"라면서 "난 크게 바뀌지 않는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설명 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는 근황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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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누리꾼에게 새해를 맞은 소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벌써 한 해가 시작하고 6일이 지났다. 새로이 무언가 크게 다가올 것 같았지만 사실 우리의 삶은 매일 똑같다. 결국은 하루하루가 가장 중요하고 그 하루라는 시간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가 우리 삶의 전체적인 방향을 결정지어준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진태현은 "아직도 힘드신 분들 아픈 분들 아니면 새롭게 희망과 넘치는 분들 많은 감정과 실제적인 사건으로 우리는 또 해를 본다"라면서 "난 크게 바뀌지 않는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설명 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는 근황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희망이 있다는 건 절망이 있고 기쁨이 있다는 건 슬픔이 있으니 모든 겪는 실제가 그냥 나와 같이 걸어간다. 받아들이고 한번 웃고 또 걸어가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아프지 말자. 정신도 몸도. 우린 잘 살아내야 한다. 오늘 기부 마라톤 21km 뛰러 나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응원하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장애아동을 위해 뛰지만 오늘은 모든 힘을 내야 할 사람들을 위해 같이 뛰겠다"라며 응원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고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둘째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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