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영대-김우석, 납치꾼 소굴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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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와 김우석이 정보민을 구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박주현)과 해영(정보민)은 보쌈꾼들의 소굴에 갇혀있었다.
그리고 소랑과 해영을 찾아나섰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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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와 김우석이 정보민을 구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박주현)과 해영(정보민)은 보쌈꾼들의 소굴에 갇혀있었다.
소랑은 해영을 달래려고 했지만 엄청나게 통곡하던 해영은 바로 누군가에게 끌려갔다. 소랑은 서씨부인(박선영)과 조성균(양동근)에게 끌려갔다.
이헌(김영대)과 이신원(김우석)은 보쌈꾼 소굴을 덮쳐 납치된 여자들을 구했다. 그리고 소랑과 해영을 찾아나섰다.
자춘석(윤정훈)과 정도석(홍도영)은 해영의 머리장식을 발견하고 추적했다. 간신히 어느 양반가에서 해영을 찾아냈고, 칼을 들고 덤벼드는 양반 앞을 이헌이 막아섰다. 이어 이신원이 그를 물리치고, 해영은 위기를 넘겼다.
“괜찮느냐”라며 손을 내민 이헌에게 해영은 반했다. “나를 구한 분이 전하라니”라며 해영은 감격했다.
그러나 소랑은 “바로 죽이자”라는 서씨 부인과 “크게 보자”라는 조성균의 의견 사이에서 목숨이 위태로웠다. 이헌이 이끄는 관군이 닥치자 놀라서 뒤를 맡기고 서씨 부인과 조성균은 달아났다.
소랑을 끌고 달아나던 조성균의 부하들은 산적에게 습격당했다. 소랑은 그 틈에 산적에게 또 납치 당하고 말았다.
시청자들은 소랑과 해영이 살았다며 기뻐했다. 또한, 산적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에 흥미로워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극 중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은 각각 궁합쟁이 소랑, 왕 이헌, 의금부 도사 이신원 역을 맡아 궁궐에서 벌어지는 유쾌하면서도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여기에 양동근, 박선영, 최덕문, 김민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격, 극의 몰입감과 함께 스토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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