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나흘 만에 인천공항 방역 현장 재점검

이승배 2023. 1.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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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월요일에 이어 나흘 만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5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입국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다른 국가 입국자와의 동선 공유 여부 등을 살폈습니다.

한 총리는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와 관련해 대통령이 철저하게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며 특별히 관심을 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더 미뤄질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중국 변수를 고려해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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