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 ‘제조업’ 창업에 정책적 관심 가져야”

최지영 2023. 1.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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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수도권과의 경제 격차를 줄이려면 부산의 제조기업 창업에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보고서에서 '제조업' 창업기업 비중은 부산이 34%로, 수도권 41%보다 낮지만, '지식서비스' 창업기업 비중은 부산이 54%로, 수도권 53%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근거로 혁신원은 부산과 수도권 간 창업기업 격차가 제조업에서 생기는 만큼 관련 창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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