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 시장 데이트→"둘 닮은 딸 낳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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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함을 더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씨의 제주도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제주도 시장을 함께 가서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이어 박수홍은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을 갖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평생을 여보한테 잘할테니 우리 딱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자"라고 아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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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함을 더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씨의 제주도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제주도 시장을 함께 가서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재래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박수홍과 김다예를 향해 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건넸고 두 사람은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동했다.
이어 숙소에 돌아온 두 사람은 야외 욕탕에서 함께 족욕을 하며 알콩달콩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시장에서 감동받았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졌다.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다예 씨 역시 “먹어보라고 과일 잘라주시고 회도 썰어주시고”라고 고마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훈훈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박수홍은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을 갖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평생을 여보한테 잘할테니 우리 딱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자”라고 아내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다예 씨 역시 “여보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서로가 반반씩 닮은 딸 낳아서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것”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선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할 피로연 준비를 위해 요리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자신을 살뜰하게 도와주는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백허그를 한 채 소매를 걷어주다가 영화 ‘사랑과 영혼’의 한 장면을 소환하며 달달함을 고조시켰다. 이어 살아있는 문어 손질도 척척 하고 재료들을 정렬하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새신랑 박수홍의 모습에 출연진들 역시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날 방송에선 요리하면서 불쇼까지 선보이며 아내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고 김다예 씨는 남편의 요리를 맛보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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