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우리 반반씩 닮은 딸 낳을 것…꼭 행복해질 거야" [편스토랑]
2023. 1. 6. 21:5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제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장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야외욕조에서 족욕을 했다. 시민들에게 받았던 좋은 에너지와 응원를 되새기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여보 평생을 잘할테니까 우리 늘 행복하게 살자. 다홍이 동생도 낳고"라면서 아내를 지긋이 바라봤다.
그러자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갖고 싶어했잖아. 여보랑 나랑 반반씩 닮은 딸 낳자. 아기가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꼭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너무 고마워 여보"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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