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자 감찰조사팀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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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공직자 감찰조사팀 신설을 추진한다.
6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공직기강비서실 산하에 공직감찰팀이 새롭게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감찰조사팀 설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순께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기강비서관 산하로 배치되거나 별도의 팀으로 운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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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르면 이달 설치될 가능성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이 공직자 감찰조사팀 신설을 추진한다.
6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공직기강비서실 산하에 공직감찰팀이 새롭게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감찰조사팀 설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순께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기강비서관 산하로 배치되거나 별도의 팀으로 운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과 감찰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업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정수석실이 폐지됐으나 최근 공직자 기강이 다소 해이해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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