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실종 공무원 수색 나흘째 이어져
김지홍 2023. 1. 6. 21:55
[KBS 대구]최근 실종된 경산시청 소속 공무원의 행방을 찾는 수색 작업이 나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35살 공무원 A씨의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남구미대교 인근 CCTV를 중심으로 드론, 수중 장비 등을 이용해 광범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A씨가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차량과 휴대전화, 외투 등을 발견했지만, 아직 A씨의 행방을 찾진 못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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