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조규성, 최전방 여심 공격수…잘생김도 국가대표급

권현진 기자 2023. 1.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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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해 11월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국민들을 열광케 했다.

FC안양 유스팀인 안양공고와 광주대를 거쳐 지난 2019년 우선지명으로 FC안양에 합류한 조규성은 '9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전북 현대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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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영웅' 조규성, 루이비통 행사 참석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조각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홀렸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달콤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축구선수 조규성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규성은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의 협업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규성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도트무늬 코트와 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큰 키에 축구로 다져진 완벽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은 월드컵 영웅을 담기 위한 취재진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처음은 어색해 했지만, 이내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그는 볼 하트를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수줍은 모습으로 “낯간지러워서 잘 못한다”라며 정중히 거절한 뒤 열심히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해 11월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국민들을 열광케 했다.

FC안양 유스팀인 안양공고와 광주대를 거쳐 지난 2019년 우선지명으로 FC안양에 합류한 조규성은 '9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전북 현대에 몸담고 있다. 또한 그는 올해 FA컵 MVP, K리그1 베스트11, K리그1 득점왕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근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취재진의 볼 하트 요청에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6일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 기념행사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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