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미세먼지 주의보’…올해 첫 저감조치
안승길 2023. 1. 6. 21:47
[KBS 전주]전북 모든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라북도가 올해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내일(7)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시행되며,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과 날림 먼지를 줄여야 하고, 도로 살수 작업도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오염물질 배출과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현장 순찰에 나서며, 주말인 내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체에 10등급인데 4%대 대출…항의하자 마트 발령
- 가동도 못 해보고…수상태양광 구조물 강풍에 ‘와장창’
- 이번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내일 전국으로 확대
- “든든하게 설 명절 나세요”…13년째 이어진 사랑의 ‘쌀 기부’
- MADE IN CHINA는 ‘무적’? ‘망신’이겠지!
-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만 구속 피한 이유는?
- ‘재벌집 첫째아들’의 이혼소송…‘SK그룹 주식’의 미래는?
- 이기영 현장 검증 ‘시신 유기 장소’ 손짓…나흘째 수색 계속
- 서울 노원구 열 수송관 파열…2만 3천여 세대 난방 중단
- “카카오 ‘먹통 보상’ 이용권 1달 뒤 자동 유료화는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