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협, 가뭄 도서지역에 생수 4백 톤 전달
최정민 2023. 1. 6. 21:40
[KBS 광주]전라남도와 농협 전남본부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 노화 등 5개 섬 주민 만 3천여 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생수 400톤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도는 가뭄 지역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구호단체의 식수 지원 독려와 운반급수비 등을 지원하고 있고 광역 시도 릴레이 생수 기부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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