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감찰팀 신설 추진...민정수석실 폐지와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2년 차,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검찰과 경찰, 감사원에서 직원을 파견받아 공직감찰팀을 구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국무조정실에 신설될 공직자 복무관리팀과 협조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민정수석실 폐지와 배치된다는 지적도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공직감찰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2년 차,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검찰과 경찰, 감사원에서 직원을 파견받아 공직감찰팀을 구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며, 국무조정실에 신설될 공직자 복무관리팀과 협조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민정수석실 폐지와 배치된다는 지적도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에도 등장한 '굥'...혐오일까? 풍자일까? [이슈묍]
- 이재명, '성남FC 의혹' 관련 10일 오전 검찰 출석
- 이기영 집 혈흔은 전 여자친구·지인 것...경찰 "추가 피해자 없어"
- 유가족 앞에서 처음으로 고개 숙인 이상민 [이태원 참사 청문회]
- "지구 온난화 못 막으면 2100년까지 육지 빙하 2/3 사라질 듯"
- "남편 잃고 부모도 위급"…영월 역주행 참변 피해자 '친구의 호소'
- 세계유산도 와르르...완전 복구까지 시간 걸릴 듯
- "동물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브루클린 베컴 '동물 학대 논란' [앵커리포트]
- 택배 도둑 잡아라!...범인 정체는 까마귀? [앵커리포트]
- "운전 능력별 면허 관리"...고령자 사고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