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23살 연상 ♥박수홍 얼굴 보고 만나” 공개 자랑(편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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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가 23살 연상 남편 박수홍을 시민들에게 공개 자랑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8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 신혼여행기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한 시민은 "잘생겼어요"라며 박수홍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4세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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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다예가 23살 연상 남편 박수홍을 시민들에게 공개 자랑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8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제주 신혼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제주도 동문시장에 방문한 김다예는 시민들의 인사에 어쩐지 살짝 긴장한 모습이었다. 박수홍에 의하면 "둘이 결혼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간 게 거의 처음"이라고.
하지만 "아내 잘 만났다" "(아내) 너무 예쁘네" "파이팅"이라는 응원이 쏟아지자 박수홍은 "와이프와 공개 데이트는 처음.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박수홍은 연신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곤 "세상에 날 이렇게 많이 응원해줘"라며 감동받아 했다.
그러던 중 한 시민은 "잘생겼어요"라며 박수홍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다예는 용기를 내 "그쵸? 제 남편 정말 잘 생겼죠. 얼굴 보고 만났어요"라고 너스레, 시민과 직접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4세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해 12월 23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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