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의사와 연애 시작…키스로 마음 확인('판타G스팟')[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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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배우희가 자신을 향한 최광록의 마음을 확인했다.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극본 도연, 연출 이윤아)에서 서로를 향해 알듯 말듯 호감을 느끼는 우재(최광록 분)와 미나(배우희 분)의 일상이 담겼다.
미나는 그런 우재가 싫지 않았으면서도 괜히 짜증을 부렸다.
집으로 돌아온 미나는 희재(하니 분)에게 우재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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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판타G스팟’ 배우희가 자신을 향한 최광록의 마음을 확인했다.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극본 도연, 연출 이윤아)에서 서로를 향해 알듯 말듯 호감을 느끼는 우재(최광록 분)와 미나(배우희 분)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미나는 수술을 받기 위해 급하게 병원에 입원한 바. 우연처럼 평소 알고 지냈던 우재가 담당의로 배정됐다.
우재는 미나를 수술한 이후에도 회복실에서 살뜰히 간호하며 돌보았다. 미나는 그런 우재가 싫지 않았으면서도 괜히 짜증을 부렸다.
이튿날 우재는 상태가 좋아져 퇴원하는 미나에게 “잘 먹어야 빨리 낫는다. 나으려면 2주가 걸리는데, 그동안 금주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미역국까지 선물했다.
집으로 돌아온 미나는 희재(하니 분)에게 우재 얘기를 꺼냈다. 그간 알고 지냈던 남자들은 일절 떠올리지 않았고, 매 순간 우재만 생각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의사가 환자 땀도 닦아주나? 이불도 덮어주나? 나 잘 때 옆에서 졸고 있었다”고 희재에게 털어놓으며 그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이에 희재는 “그 의사 너한테 반한 거 아니냐?”고 옆에서 부추겼다.
미나는 그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병원으로 찾아간 그녀는 우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키스로 설렘을 느꼈다. “내가 원래 친절한 의사이긴 한데 공짜로 치료해주지는 않는다”며 뜨거운 국에 손을 덴 미나를 치료했다.
‘판타G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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