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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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AFA)의 10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비롯해 남녀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음향상 등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됐다고 알렸다.
특히 '헤어질 결심'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음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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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AFA)의 10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비롯해 남녀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음향상 등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됐다고 알렸다.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주인공이던 배우 이지은(아이유)가 각각 감독상과 신인배우상 후보로 올랐고, '비상선언'의 임시완과 김소진은 남녀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해외 작품으로는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가 8개 부문에,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데비 슈 감독의 '리턴 투 서울'과 인도 마니 라트남 감독의 '포니인 셀반 : 파트 원'이 각각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헤어질 결심'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음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아시아 필름 어워즈는 홍콩에서 3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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