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고층 건물 지나갈 때마다 누구 소유일지 궁금해”(손없는날)

박정민 2023. 1. 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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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1월 6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 테헤란로로 향한 신동엽, 한가인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높은 빌딩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고층 빌딩 지나갈 때마다 '이런 건물은 다 누구 걸까' 생각한다. 누구 소유일까"라고 웃었다.

한가인이 "오늘 준비를 전문적으로 한 것 같다"고 칭찬하자 신동엽은 "항상 준비를 많이 하는데 티 내는 걸 워낙 싫어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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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1월 6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 테헤란로로 향한 신동엽, 한가인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높은 빌딩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고층 빌딩 지나갈 때마다 '이런 건물은 다 누구 걸까' 생각한다. 누구 소유일까"라고 웃었다.

신동엽은 "사람들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공감했다. 이어 테헤란밸리에 대해 "벤처 기업이 다 모여있다. 잘 나가는 기업도 많다. 지금은 판교 쪽으로 많이 넘어가긴 했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이 "오늘 준비를 전문적으로 한 것 같다"고 칭찬하자 신동엽은 "항상 준비를 많이 하는데 티 내는 걸 워낙 싫어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JTBC '손 없는 날'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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