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은 처음” 10명 무더기 부상, 첼시 덮친 부상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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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쓰러지면서 첼시의 부상 위기가 더욱 심화됐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과 풀리식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첼시는 더 큰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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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쓰러지면서 첼시의 부상 위기가 더욱 심화됐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해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과 풀리식이 부상으로 쓰러지며 첼시는 더 큰 위기에 빠졌다.
첼시의 부상자 명단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1군 선수로 구성된 거의 전체 팀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에두아르 멘디(어깨), 리스 제임스(무릎), 웨슬리 포파나(무릎), 벤 칠웰(햄스트링), 은골로 캉테(허벅지), 로프터스 치크(발목), 라힘 스털링(햄스트링), 크리스티안 풀리식(발목), 메이슨 마운트(타박), 아르만도 브로하(무릎)가 부상 리스트에 올라있다.
포터 감독은 “이런 경험은 한 번도 없지만 우린 계속 나아가야 한다. 나는 오늘 많은 것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경기 수준은 강팀을 상대로 좋았다. 우리가 할 일은 활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전했다.
첼시는 4위권과 10점, 강등권과 10점 차이가 난다. 이제 첼시는 오는 9일 맨시티와 FA컵에서 맞붙는다. 첼시가 이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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