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산간 대설주의보…7일 오후까지 많은 곳 10cm 이상

신관호 기자 2023. 1. 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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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강원 영서와 산간 주요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다.

현재 적설량은 이날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0~1cm다.

현재부터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총 예상 적설량은 3~8cm로 예보됐으며, 많은 곳은 10c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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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6일 오전 강원 원주시 여원로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강원 영서와 산간 주요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다.

기상청은 오는 7일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적설량은 이날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0~1cm다.

현재부터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총 예상 적설량은 3~8cm로 예보됐으며, 많은 곳은 10cm 이상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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