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이유 있는 식탐 고백..."8남매 중 5째, 먹어도 아쉬워"('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지원 2023. 1. 6.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희경이 근거 있는 식탐의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문희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허영만은 "체격도 크지 않으면서 식탐이 있냐?"라고 물었고 문희경은 "어릴 때부터 형제 많은 집에서 자랐다. 아들 낳으려고 하다가 딸만 여섯 낳았다"라며 "낭푼에 밥을 수북히 쌓으면 제가 빨리 먹어야 돼. 서울와서 1인분씩 놓고 먹는데 그게 그렇게 신선하고도 고급져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배우 문희경이 근거 있는 식탐의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문희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울진으로 대게를 먹으러 떠난 문희경은 대게 짜박이를 주문했다. 메뉴가 나오길 기다라면서 문희경은 "대게를 더 많이 먹을 걸 그랬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허영만은 "체격도 크지 않으면서 식탐이 있냐?"라고 물었고 문희경은 "어릴 때부터 형제 많은 집에서 자랐다. 아들 낳으려고 하다가 딸만 여섯 낳았다"라며 "낭푼에 밥을 수북히 쌓으면 제가 빨리 먹어야 돼. 서울와서 1인분씩 놓고 먹는데 그게 그렇게 신선하고도 고급져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위 중구 소곰탕, 최고급 투뿔 한우로 구수하고 맑은 국물 ('생방송 투데이') | 텐아시아
- 송가인, 이 사진이 2년전 사진이라고?…깜찍한 토끼 변신 | 텐아시아
- 한소희, 화보 아니었어?…말이 안 나오는 비주얼 | 텐아시아
- 차은우, 사제복이 이렇게 훈훈할 일?…잘생김이 가득 묻었네 | 텐아시아
- 아이비, 남다른 명품 P사 사랑 "이정도면 악령 들렸다" | 텐아시아
- 김고은, 이 미모 단발병 부른다[TEN포토] | 텐아시아
- 김고은,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TEN포토] | 텐아시아
- 김고은, 숏컷으로 매력발산[TEN포토] | 텐아시아
- TXT 범규, 작곡가 영역 확장하나…"기막힌 멜로디 생각나면 필사적으로 기억" | 텐아시아
- 노상현, 완벽한 수트핏[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