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 발효

김서연 2023. 1.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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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남양주 등 경기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원주 등 강원 11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9시30분에는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4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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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 발효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남양주 등 경기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남양주·파주·광주·양주·이천·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원주 등 강원 11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원주·춘천·횡성·철원·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다.

오후 9시30분에는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4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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