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발도구 'EQ허브', 코딩 몰라도 30분 만에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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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인프라 기업 EQBR은 5일(현지시간) CES 2023에서 개발자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EQ허브'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개발자가 아니어도 나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디앱(DApp·탈중앙화 앱)을 '원스톱'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기존 웹 개발자에게도 진입장벽이 높은 블록체인 코딩은 외주 비용이 억대에 이르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EQ허브에선 네트워크 구축부터 디앱 출시까지 30분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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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인프라 기업 EQBR은 5일(현지시간) CES 2023에서 개발자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EQ허브’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개발자가 아니어도 나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디앱(DApp·탈중앙화 앱)을 ‘원스톱’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스마트 콘트랙트를 구성하고 토큰 발행도 할 수 있다. 누구나 네이버에서 카페를 만들고, 배달의민족에서 상점 입점을 하듯이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를 구축·관리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기존 웹 개발자에게도 진입장벽이 높은 블록체인 코딩은 외주 비용이 억대에 이르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EQ허브에선 네트워크 구축부터 디앱 출시까지 30분 정도면 된다. EQBR은 올 4월께 EQ허브가 정식 출시되면 이용료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 한경 CES 특별취재단
한국경제신문=박준동 편집국 부국장, 안현실 AI경제연구소장, 강영연 김익환 김일규 김종우 남정민 노유정 민경진 박종필 배정철 빈난새 이상은 이승우 이주현 정지은 최예린 허문찬 허세민 기자, 서기열 실리콘밸리특파원, 정소람 뉴욕특파원
한국경제TV=양현주 정재홍 기자, 정연국 최세규 PD
한경닷컴=조아라 기자 한경디지털랩=이지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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