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해" 10세 금쪽이, 5세 아동 수준의 저체중 '충격' ('금쪽') [Oh!쎈 리뷰]

김수형 2023. 1. 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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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10세에 18키로인 금쪽이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내 금쪽이는 칭얼대더니 칼로리를 걱정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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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10세에 18키로인 금쪽이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빵집을 찾은 모녀의 모습. 이내 금쪽이는 칭얼대더니 칼로리를 걱정했다. 맛보단 칼로리 높은 것에 대해 집착을 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것인지 의심했으나 모친은 “외모에 관심없다”고 했다.

또 11월부터 극심한 모습을 보였다는 금쪽이. 불과 몇달사이 급격하게 줄어든 식사량에 스트레스 사건에 대해 묻자, 모친은 “잘 모르겠다”며 왜 음식을 거부할지 궁금해했다.

게다가 앙상한 금쪽이 모습이 충격을 알렸다.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 몸무게는 18.5키로로 극심한 저체중. 심지어 5세 6개월 정도의 몸무게인 상태라고 했다. 또래보다 절반이나 마른 몸에 모친은 할말을 잃었다. 하지만 금쪽이는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모니터 멈춰보자”며 중단을 요청하더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가 얼마나 걱정될지,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해서 걱정된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보였다. 오은영은 “나의 모든 걸 동원해서 의논해보겠다”며 고민했다.

게다가 칼로리를 계산하며 동생 먹는 것만 관찰하는 모습에 대해 “기이한 행동”이라 말했다. 오은영은 “종합해서 이 아이는 거식증이 맞다”며 “섭식장애의 대표적, 이들은 체중과 체형이 자기 정체성의 핵심. 자신 신체에 대한 과한 의미 부여와 왜곡이 있다”며 금쪽이의 불안한 모습을 체크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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