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에 18.5㎏ 금쪽이, 母 “병원서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 경고”(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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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에 18kg인 금쪽이의 건강 상태가 걱정을 우려했다.
1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갑자기 거식 증세를 보이는 10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금쪽이 "엄마는 갑자기 식욕이 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식욕이 줄어드나 보다고 셍각을 해서 몸을 보하고 식욕을 늘릴 수 있는 한약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한게 11월부터였다.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두 달 사이에 거의 4kg가 갑자기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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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0세에 18kg인 금쪽이의 건강 상태가 걱정을 우려했다.
1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갑자기 거식 증세를 보이는 10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금쪽이 엄마는 병원에 입원 중인 10세 딸 영상을 공개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아이의 몸은 앙상하게 말라 있었다. 금쪽이 “엄마는 갑자기 식욕이 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식욕이 줄어드나 보다고 셍각을 해서 몸을 보하고 식욕을 늘릴 수 있는 한약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한게 11월부터였다.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두 달 사이에 거의 4kg가 갑자기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아이들은 4kg면 진짜 큰데. 지금 아이가 몇 kg 정도 되나”라고 물었다. 금쪽이 엄마는 “가장 최근에 쟀을 때 18.5kg였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저희 애들이 작년에 28~30kg를 왔다 갔다 했다. 근데 정상 체중에서 10kg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비슷한 또래인 쌍둥이 딸들과 비교했다.
금쪽이 엄마는 병원에서 심각한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 앞에서 ‘이렇게 안 먹으면 결국 심장 쪽 근육을 끌어 써서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이가 그 얘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더라. 본인이 느끼기엔 그냥 말하고 걷고 잘 지내니까, 심각성을 모르더라”고 걱정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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