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수협 초매식서 올해 '풍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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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6일 새해를 맞아 '초매식'을 열고 어업인의 만선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초매식은 수협위판장에서 진행되는 첫 경매 행사를 말하며 어업인의 풍어·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날 초매식 참석 후 위판장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군수는 "행정은 현장에서 이뤄진다 생각하기에 형식적인 행사 참여가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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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6일 새해를 맞아 ‘초매식’을 열고 어업인의 만선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초매식은 수협위판장에서 진행되는 첫 경매 행사를 말하며 어업인의 풍어·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날 초매식 참석 후 위판장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김 군수는 어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군수는 “행정은 현장에서 이뤄진다 생각하기에 형식적인 행사 참여가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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