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 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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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에 비상저감조치…내일 전국 확대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부산과 울산에는 이번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황사까지 겹치면서 비상저감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삼성전자 실적 ‘충격’…‘반도체 한파’ 언제까지?

반도체 사업 부진과 경기 침체 여파로 삼성전자의 지난해 사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일년 전보다 70퍼센트 가까이 줄었습니다. 예상을 크게 밑돈 결과인데, 앞으로의 상황은 어떨지 점검합니다.

이상민, 사과는 했지만…박희영 답변엔 ‘질타’

이태원 참사 이차 청문회에 출석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유족들에게 처음 사과했지만 사퇴 요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답변을 놓고선 여야 모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10일 검찰 출석…여야 반응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에프씨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합니다. 현직 제일 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앞둔 여야 정치권 반응 살펴봅니다.

신용 낮은데 금리 인하에 추가 대출…조합장 마음?

한 지역 농협이 신용등급이 낮은 조합원의 대출 금리를 크게 낮춰주고 추가 대출까지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합장 면담 뒤 일어난 일인데, 문제를 제기한 농협 직원은 마트로 발령났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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