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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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도축장에서 출하된 어미 돼지 20마리 가운데 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6일) 낮 12시부터 모레(8일) 낮 12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북부와 인천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집중 소독과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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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도축장에서 출하된 어미 돼지 20마리 가운데 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6일) 낮 12시부터 모레(8일) 낮 12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북부와 인천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집중 소독과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또 출하 농장과 가족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을 방문한 차량이 방문했던 농장에 대해 임상검사를, 경기와 강원 북부, 인천에 있는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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