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질주’ 무서운 맨유, 에버튼전도 승리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서운 기세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이 기세를 이어 FA컵 64강 에버튼전까지 승리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경기를 예상했는데 맨유가 2-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본머스를 3-0으로 이긴 맨유는 6연승을 달리고 있고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에버턴을 상대로 최근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서운 기세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FA컵 64강에서 에버튼을 상대한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식 경기에서 6연승을 달리며 완벽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카라바오컵 애스턴 빌라전부터 시작해 풀럼, 번리,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원더러스, 본머스까지 공식 경기 6연속 승리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이 기세를 이어 FA컵 64강 에버튼전까지 승리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경기를 예상했는데 맨유가 2-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본머스를 3-0으로 이긴 맨유는 6연승을 달리고 있고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에버턴을 상대로 최근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면 에버턴은 브라이튼에 1-4로 당한 홈 패배를 포함해 7경기 무승에서 5패를 당한 처참한 상황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일방적인 승리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른 팀 제의도 있었지만...'' 삼성서 10년 뛴 김성표 현역 은퇴 선언
- ‘SON과 한일 듀오↑’ 토트넘, 이 일본 선수에게 연봉 두 배 제시
- '도쿄돔과 궁합 최악' 이의리에게 내려진 피홈런 주의보
- [현장목소리] 차상현 감독, 권순찬 전 감독 경질에 “할 말 많지만, 타 팀 문제라 아끼겠다”
- 이래서 메시 복귀 하겠나…회장 또 ''그와 결별이 최선이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