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당분간 스케줄 불참 …"컨디션 이상 증세, 안정 필요"

송수민 2023. 1.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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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이 컨디션 이상으로 당분간 스케줄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해찬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찬은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드림'은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캔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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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가자] ‘NCT’ 해찬이 컨디션 이상으로 당분간 스케줄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해찬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해찬은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는다.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할 계획이다.

차주 예정된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추후 스케줄 재개가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팬들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해찬의 건강을 위한 결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해찬이 더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드림’은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캔디’를 발매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9만 1,021장을 기록했다.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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