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골잡이 잔루카 비알리 타계…향년 59세

심재훈 2023. 1. 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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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이탈리아 골잡이 잔루카 비알리가 췌장암 투병 끝에 6일(현지시간) 향년 59세로 타계했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공격수였던 비알리는 삼프도리아와 유벤투스에서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고 첼시 이적 후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했다.

사진은 지난 1998년 3월 29일 비알리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컵 결승 첼시 대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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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1990년대를 풍미한 이탈리아 골잡이 잔루카 비알리가 췌장암 투병 끝에 6일(현지시간) 향년 59세로 타계했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공격수였던 비알리는 삼프도리아와 유벤투스에서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했고 첼시 이적 후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했다. 사진은 지난 1998년 3월 29일 비알리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컵 결승 첼시 대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 [자료사진]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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