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9일부터 읍면동 순회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나동연 시장이 지난해 7월 민선8기 제9대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개최하는 순회 간담회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9일 삼성동(오전)·중앙동(오후)을 시작으로 11일 물금읍·원동면, 12일 상북면·하북면, 13일 강서동·평산동, 16일 소주동·서창동, 17일 덕계동(오후), 18일 동면·양주동 등 순으로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 건의사항 받는 관행 탈피하고 즉석에서 질문 답변 진행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나동연 시장이 지난해 7월 민선8기 제9대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개최하는 순회 간담회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과 공정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각종 건의사항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사전에 건의사항을 받아 진행하던 관례를 없애고 참석시민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9일 삼성동(오전)·중앙동(오후)을 시작으로 11일 물금읍·원동면, 12일 상북면·하북면, 13일 강서동·평산동, 16일 소주동·서창동, 17일 덕계동(오후), 18일 동면·양주동 등 순으로 이뤄진다.
시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