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음식점 50곳에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이상준 2023. 1. 6. 19:52
[KBS 부산]부산의 주요 음식점에서 외국인도 쉽게 메뉴를 검색해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부산시는 시내 주요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 50곳에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메뉴판을 보급했습니다.
손님이 스마트폰으로 메뉴판의 QR코드를 찍으면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음식 종류와 가격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으로 예약과 주문,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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