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다음 주 시작
이유진 2023. 1. 6. 19:43
[KBS 청주]충청북도가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 의료비 후불제 사업을 시작합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으로 진료를 먼저 받은 뒤 3년 동안 무이자로 병원비를 나눠 내면 됩니다.
충청북도는 우선 임플란트, 심뇌혈관 수술 등 모두 6개 질환에 한해 이자를 지원하며 신청은 사업에 참여하는 80개 의료기관에서 받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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