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식' 통 크게 하고도 갑부 대열 오른 통영 '꿀빵' 사장님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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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 통영의 '꿀' 갑부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골목의 제왕 특집으로 배우 전광렬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갑부들을 찾아 나선다.
전광렬은 지영 씨의 소개로 통영의 '꿀' 갑부 김순열 씨를 만난다.
배우 전광렬과 함께 만나는 통영 '꿀' 갑부들의 이야기는 오는 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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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서민갑부'에서 통영의 '꿀' 갑부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골목의 제왕 특집으로 배우 전광렬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갑부들을 찾아 나선다.
통영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동피랑 벽화마을을 찾은 전광렬은 관광객들의 추천으로 박지영 씨의 카페를 방문한다.
전광렬은 지영 씨의 소개로 통영의 '꿀' 갑부 김순열 씨를 만난다. 순열 씨는 제빵 경력 43년, 꿀빵 경력 17년으로 '꿀빵'으로 갑부 대열에 올랐다. 순열씨의 꿀빵은 재료부터 제조 과정은 물론, 포장지까지 까다로운 검수를 통해 완성된다.
여기에 특별 서비스로 꿀빵 시식은 무조건 통째로 진행하며 빵을 구매한 손님에겐 생수를 넣어주는데 이는 목마른 여행객들을 위한 그의 배려라고 한다.
다음으로 굴 코스 요리로 입소문이 난 장수형 씨의 가게를 찾는다. 통영에서는 '굴'을 '꿀'이라고 부른다는데.
굴, 대패 삼겹살, 김치가 조합을 이루는 굴 삼합은 관광객은 물론 통영 주민들도 자주 찾는 효자 메뉴다.
여기에 굴을 못 먹는 사람들까지 생각해 굴 요리를 개발했다는 수형 씨는 연 매출 6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는데. 그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굴 삼합 한 상을 전광렬이 직접 맛본다.
배우 전광렬과 함께 만나는 통영 '꿀' 갑부들의 이야기는 오는 7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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