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앞니 2개 부러졌는데…부모 분통

박예린 기자 2023. 1. 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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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어린이집에서 놀던 25개월 된 아이가 넘어지면서 탁자에 입을 부딪혀 다쳤습니다.

당시 교사는 아이의 상처를 확인했지만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않은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아이는 2시간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니 2개가 부러지고 3개가 흔들린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애타는 마음인 부모의 이야기를 잠시 뒤 SBS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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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앞니 2개가 부러지고 피를 흘리는 아이를 2시간 동안 내버려뒀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어린이집에서 놀던 25개월 된 아이가 넘어지면서 탁자에 입을 부딪혀 다쳤습니다.

당시 교사는 아이의 상처를 확인했지만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않은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아이는 2시간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앞니 2개가 부러지고 3개가 흔들린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영구치가 손상될 수 있다는 소견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애타는 마음인 부모의 이야기를 잠시 뒤 SBS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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