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스틸러스, 대구 FC서 검증된 브라질 FW 제카 영입

임기환 기자 2023. 1. 6.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스틸러스가 올시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폭격기' 제카(Jose Joaquim de Carvalho)를 영입하였다.

이미 재계약한 완델손, 신규 영입한 미드필더 오베르단에 이어 제카까지 맞이한 포항은 공수에서 브라질리언 트로이카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제카의 입단 사진은 포항의 지리적 상징인 한반도의 동쪽 끝, 호미곶 등대에서 촬영하였다.

제카는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한 동계훈련에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손발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포항 스틸러스가 올시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폭격기' 제카(Jose Joaquim de Carvalho)를 영입하였다.

제카는 2022년 대구에서 K리그 데뷔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제카는 K리그1 28경기 7득점 7도움, AFC 챔피언스리그 7경기 7득점 1도움을 기록, 적응기간이 필요 없는 맹활약을 하였다.

기록이 말해주는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로서 다소 답답했던 포항의 최전방에 활로를 열어줄 적임자다. 192cm의 장신이기에 제공권 장악은 물론이고 투쟁적인 플레이로 공격 진영에서 득점과 연계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미 재계약한 완델손, 신규 영입한 미드필더 오베르단에 이어 제카까지 맞이한 포항은 공수에서 브라질리언 트로이카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제카의 입단 사진은 포항의 지리적 상징인 한반도의 동쪽 끝, 호미곶 등대에서 촬영하였다.

제카는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한 동계훈련에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손발을 맞춘다.

* 제카(Jose Joaquim de Carvalho) 프로필

최전방 공격수, 1997.3.6, 192cm 83kg, 브라질

~ 미라솔FC(2022), 대구(2022)

K리그 통산 28경기 7득점 7도움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포항 스틸러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