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오마이걸 유아 "독립하게 된다면? 테라스·호화 욕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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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독립 로망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마이걸의 유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유아는 "오랜 숙소생활로 독립생활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밝힌다.
유아는 양세형과 함께 광주시 초월읍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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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독립 로망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마이걸의 유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유아는 "오랜 숙소생활로 독립생활을 경험해 본 적은 없다"고 밝힌다. 이어 "만약 독립을 하게 된다면, 층고가 높은 집을 원하며, 테라스와 호화스러운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로망을 고백한다.
유아는 양세형과 함께 광주시 초월읍으로 향한다. 예비부부의 직장이 있는 판교역에서 차량으로 30분 떨어진 곳으로 인근에 경기광주역과 광주 버스 터미널이 있다고.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압도적인 크기의 신축 단독주택으로 마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막힘없는 초록 뷰에 연신 "VIEW쳤다!"를 외친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 넓은 거실의 통창, 주방과 연결된 야외 공간, 3층 야외 베란다도 유아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유아는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선보인다. 유아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힘을 보태던 양세형은 유아의 센터 자리까지 탐내 스튜디오의 코디들에게 원성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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