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 이전 전부터 '무인기' 우려했던 김병주 의원, 뭐라고 했길래? [뉴스케치]
강재연 2023. 1. 6. 19:22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기 전인 2022년 3월 22일.
지금으로부터 9개월 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소리쳤다.
"국방부 지역(용산)은 무인기 침투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안 돼 있잖아요!"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길 시 '북한 무인기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한 건데.
당시 김병주 의원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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