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별꽃동화’ 첫 페이지 열었다 (뮤직뱅크)
손봉석 기자 2023. 1. 6. 19:20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을 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뮤직뱅크’를 통해 지난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방송인 만큼 팬들에게 더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무대 준비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별꽃동화’로 돌아온 아일리원 무대에 대한 팬들 성원도 이어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청순발랄한 기존 콘셉트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추가해 안방극장 1열을 매료시켰다.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리스너들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데뷔 9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023년을 힘차게 시작한 아일리원은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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