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 되길”
조영달 기자 2023. 1. 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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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고향과 경기지역 등 자치단체 4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김 지사는 6일 오후 도청에 있는 농협을 찾아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인 충남 천안시, 경기 오산시와 구리시 등 자치단체 4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지워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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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구리시, 고향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 충남 천안시에 기부
김 지사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등에 도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고향과 경기지역 등 자치단체 4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김 지사는 6일 오후 도청에 있는 농협을 찾아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인 충남 천안시, 경기 오산시와 구리시 등 자치단체 4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모든 시군이 소중하지만 남부와 북부 각각 한 곳에 기부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지워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개인은 1년에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를 공제받는다.
김 지사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등에 도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고향과 경기지역 등 자치단체 4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김 지사는 6일 오후 도청에 있는 농협을 찾아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인 충남 천안시, 경기 오산시와 구리시 등 자치단체 4곳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모든 시군이 소중하지만 남부와 북부 각각 한 곳에 기부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청소년 지워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개인은 1년에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를 공제받는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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