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EPL 300경기 198골 44도움-득점왕 3번-우승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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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달성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스탯을 전했다.
케인은 바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300경기에서 198골을 넣었고 4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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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달성했다. 아쉽게도 우승은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스탯을 전했다.
케인은 2009년 토트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를 다닌 후 토트넘에 다시 돌아와 본격적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케인은 바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300경기에서 198골을 넣었고 44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왕은 3번(2015-16, 2016-17, 2020-21)이나 차지했다.
개인 커리어는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반열에 오르고 있다. 현재 198골(300경기)을 기록 중인데 역대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웨인 루니로 208골(491경기), 1위는 앨런 시어러로 260골(441경기)이다.
하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 풋볼리그컵 준우승까지 주요 대회에서 계속해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케인은 2024년 6월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케인은 여전히 우승을 원하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케인이 은퇴 전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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