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군, 대북 확성기 점검…방송재개 대비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정지되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군은 이 방송 시설을 상시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철거한 대북 확성기를 현재 해체된 상태로 보관 중이고, 정부 지침이 있으면 방송 재개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차원입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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