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26살, 32살 아들과 자기 전 뽀뽀해"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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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58)가 아직도 성인 아들들과 스킨십을 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6일 박준규는 아내 진송아와 함께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2023 사랑 부자 되는 법'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진행자가 놀라며 "아들들이 20대 성인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준규는 "26, 32살이다"라고 답했다.
박준규는 평소 아내에게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한다며 "집사람도 제가 어디 나갈 때 꼭 나와 뽀뽀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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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박준규(58)가 아직도 성인 아들들과 스킨십을 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6일 박준규는 아내 진송아와 함께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2023 사랑 부자 되는 법'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규는 "아이들과 아직도 모닝 뽀뽀나 자기 전에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놀라며 "아들들이 20대 성인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준규는 "26, 32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특히 작은 애는 꼭 하러 온다"며 "어렸을 때부터 했던 버릇이다"라고 전했다.
박준규는 평소 아내에게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한다며 "집사람도 제가 어디 나갈 때 꼭 나와 뽀뽀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랑꾼'이 되는게 가장 쉽다며 아내에게 '밥이 맛있다', '너무 예쁘다' 등 칭찬도 많이 해준다고 고백했다.
박준규는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야인시대' 쌍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진송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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