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현빈 "아들 얼굴, 손예진과 나 섞였다" ('연중')

성민주 2023. 1.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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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2세 외모를 설명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 출연한 현빈은 "지난 연말 좋은 일이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다. 아이가 생겼다"라고 득남 소식을 언급했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현빈, 손예진 부부는 결혼 8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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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2세 외모를 설명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 출연한 현빈은 "지난 연말 좋은 일이 있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다. 아이가 생겼다"라고 득남 소식을 언급했다.

리포터가 "아기가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은 것 같냐"고 묻자 현빈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기 얼굴은 자라면서)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현빈, 손예진 부부는 결혼 8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연중 플러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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