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노용호 의원 춘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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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노용호 국회의원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노 의원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춘천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이날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5월,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노 의원은 26년간 춘천에서 거주하며 강원도당 사무처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혁신위원회 위원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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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노용호 국회의원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노 의원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춘천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이날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노용호 의원은 “그간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당을 믿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강원도의 자부심인 춘천 발전과 2024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춘천 발전을 위한 시스템 당협, 원팀 당협, 열린 당협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학연과 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왕성한 지역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노 의원은 26년간 춘천에서 거주하며 강원도당 사무처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혁신위원회 위원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대표발의와 춘천시 국비 확보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정무감각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다.
한편 노 의원은 국민의힘 강원도당과 중앙당 최고위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 임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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