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3. 1. 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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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5060 중장년들의 퇴직 후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 퇴직예정자에게 의무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고용촉진법’이 시행 3년차를 맞고 있지만 지원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 맞춤 교육 프로그램은 ▲재취업 시장의 이해와 구직 전략 세우기, ▲새로운 경제 활동을 위한 경력 활용 방안, ▲10년 후 실천 계획을 위한 진로설계서 작성하기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5060 중장년들의 진로설계에 필요한 목표를 재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사)한국생애설계협회의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교육과 1:1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단, 비전과 목표설정, 시간관리 전략,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우정화 전문위원, 유태영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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