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잠 가능? 제이쓴, 子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쓴지태' [슈돌]

윤성열 기자 2023. 1. 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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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위해 ASMR 자장가 자체 제작과 첫 목욕 시키기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제이쓴은 준범의 통잠을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에 나섰다.

과연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자장가에 통잠을 청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 시키기에 첫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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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위해 ASMR 자장가 자체 제작과 첫 목욕 시키기에 나선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제이쓴은 준범의 통잠을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에 나섰다. 신생아들이 파도 소리나 빗소리 같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잠을 더 잘 잔다는 이야기에 직접 자장가 제작에 도전한 것.

공개된 스틸 속 제이쓴은 헤드폰을 쓴 채 마이크를 들고 영화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처럼 '쓴지태'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제이쓴은 각종 녹음 장비를 들고 화장실로 직행했다. 샤워기를 이용해 빗소리 녹음에 성공한 제이쓴은 살아있는 문어를 손질해 문어 튀김 소리를 녹음했다. 마지막으로 쌀을 이용한 파도 소리를 녹음해 준범을 위한 '취향저격' 자장가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자장가에 통잠을 청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 시키기에 첫 도전했다. 여태까지 준범의 목욕 담당은 홍현희로 제이쓴은 보조만 해왔던 것. 제이쓴은 첫 목욕을 앞두고 "다른 건 다 잘해도 목욕은 다른 이야기이다. 아빠 잘 할 수 있겠지?"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긴장한 것과 달리 목욕 대야를 준비해 요리용 온도계로 물 온도를 정확하게 맞췄다는 후문이다. 능수능란하게 준비를 마친 제이쓴은 본격적인 목욕에서도 준범을 구석구석 씻기며 다정한 면모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아빠 제이쓴의 손길에 준범도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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