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DKZ, 팬송 ‘2022 (Forever)’로 팬 사랑 보답
DKZ(디케이지)가 오직 하나 뿐인 팬송 ‘2022 (Forev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2022 (Forever)’로 무대를 꾸몄다.
DKZ는 등장부터 미소년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달콤한 보이스로 지켜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DKZ는 “너와 함께한 기억들은 모두 Forever”, “어디 있어도 너를 사랑해”라는 가사들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전하는가 하면, 진정성 있는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DKZ에게 2022년은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던 해이자, ‘2022 MAMA AWARDS’과 ‘케이콘 2022 재팬’ 출연하는 등 잊지 못할 한해를 보냈던 만큼,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2022 (Forever)’ 무대는 의미가 남달랐다.
겨울 시즌송 ‘2022 (Forever)’는 재작년 ‘2021 (Memories)’ 이후 두 번째로 발매된 팬송으로, DKZ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재찬부터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은 종형과 민규가, 자켓 촬영은 경윤과 기석이, 앨범 디자인은 세현이 맡았고, 단 하나 뿐인 팬송을 완성했다.
DKZ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개최하며,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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